2016년 1월 19일 화요일

송영수가 둘의 사이에 끼어들며 말했다.

송영수가 둘의 사이에 끼어들며 말했다. 그는 품에서 검은색 단약을 꺼냈다. 그리곤 기동차의 입을 벌려 집어넣었다. 기동차는 혈도가 제압당해 있었으므로, 반항하지 못하고 단약을 삼켰다.

“앗~!”

그 모습을 보고 모든 하오문인들은 놀라 짧게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이 약은 회충단(蛔蟲團)이라 합니다. 이 약을 먹으면 열흘 후부터 온몸의 혈도가 막혀 시름시름 앓다 죽게되죠. 해약은 오직 저만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야되는 지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